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박서진, 무명 시절 전 재산 털어 1000만 원 사기 피해…옥탑방 전전하다 현역가왕2 우승까지

by 트롯 매니저v 2026. 7. 16.

박서진 장구의신 엔터테인먼트 출처: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박서진, 무명 시절 1000만 원 사기 피해 충격 고백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처음으로 무명 시절의 아픈 과거를 꺼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 박서진은 스무 살, 아무 연고도 없이 무작정 상경했던 시절을 담담하게 회상했다. 방송 출연 기회도, 행사를 연결해 줄 인맥도 전혀 없던 막막한 상황에서 한 감독이 접근해 "프로그램 제작에 투자하면 고정 출연을 시켜주겠다"는 솔깃한 제안을 건넸다고 한다.

전 재산 150만 원 털어낸 박서진, 결국 사기였다

제작비 명목으로 요구된 금액은 무려 1000만 원. 당시 박서진의 수중에는 고작 150만 원뿐이었지만, 그는 간절함 하나로 가진 돈을 모두 내놨다. "일단 이 돈이라도 먼저 드리고 나머지는 조금씩 갚겠다"고 부탁했다는데, 1년이 넘도록 프로그램 제작 소식은 감감무소식이었다. 그제야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박서진은 고백했다. 여파는 참혹했다. 생활비마저 바닥나며 보증금까지 모두 날렸고, 옥탑방과 반지하를 전전하다 심지어 가게 한쪽에서 생활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박서진, 눈물 딛고 현역가왕2 우승까지…포기 없는 반전 스토리

이 고백을 들은 박세리는 "그런 사람들은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이영자 역시 "얼마나 많이 울었겠느냐"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서진은 "정말 많이 울었다"며 "성공해서 당당하게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었는데 현실은 너무 달랐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그럼에도 그는 끝내 노래를 포기하지 않았다. "노래를 부를 때만큼은 정말 행복했다, 그 행복 때문에 포기할 수 없었다"는 말에서 진심이 묻어났다. 이후 각종 경연을 거쳐 '현역가왕2'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박서진은 결국 정상급 트로트 가수 반열에 올랐다.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