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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형 둘 49일 간격으로 잃고 장례 중 부모님 재혼 사실 처음 알았다

by 트롯 매니저v 2026. 7. 21.

박서진 장구의신 엔터테인먼트

박서진, 형들 49일 간격으로 떠나보낸 충격 고백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그동안 감춰왔던 가슴 아픈 가족사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였다. 박서진은 "형들이 49일 간격으로 떠났다"는 충격적인 말로 입을 열었다. "작은형이 먼저 떠나고, 49재를 할 때 큰형이 서울에서 돌아가셨다"고 담담히 밝혔다. 형들의 사망 원인도 함께 전해졌는데, "첫째 형이 간 이식 수술을 받았는데 잘못돼 하늘나라로 갔고, 셋째 형은 만성 신부전증을 앓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설명했다. 연달아 두 형을 잃었다는 사실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숙연한 분위기로 가라앉았다.

박서진 장구의신 엔터테인먼트

박서진, 장례 중 마주한 충격적인 가정사

슬픔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장례를 치르는 과정에서 박서진은 그동안 전혀 몰랐던 가족의 비밀과 마주하게 됐다. 박서진은 "형들이 하늘나라에 가고 나서 제가 몰랐던 가정사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바로 부모님이 재혼 관계였다는 사실이었다. "장례 중에 집에 누군가 찾아왔는데 형들의 어머니였다"며, 그 충격적인 순간을 회상했다. 두 형을 잃은 슬픔 한가운데서 전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알게 된 가족의 진실이었다.

박서진 "다 똑같은 자식인 줄 알았다"…깊은 여운 남긴 고백

박서진은 "저는 다 똑같은 자식인 줄 알고 자랐다"고 털어놨다. 아무것도 모른 채 함께 자란 형들이었기에, 뒤늦게 알게 된 사실은 더 큰 혼란과 복잡한 감정으로 다가왔을 터다. 두 형을 연달아 떠나보낸 상실감 속에서 마주한 뜻밖의 가족사, 박서진의 고백은 방송을 지켜본 많은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평소 밝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는 전혀 다른, 한 인간으로서의 박서진의 진솔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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