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전설의 사내' 첫 방송,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등극
MBN 새 예능 '전설의 사내'가 첫 방송부터 수요 예능 전체를 뒤집어 놨다. 평균 시청률 4.1%, 분당 최고 4.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는 방송 직후부터 '올해 최고의 예능'이라는 반응이 쏟아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무명전설' TOP7 참가자들이 YB팀과 OB팀으로 나뉘어 미션 대결을 펼치는 음악쇼로, MC는 장민호와 양세형이 맡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성리, 이창민 꺾으며 통쾌한 복수혈전 완성
첫 미션 '기선제압전'에서 YB팀은 '손가락 하트'로 여심을 저격했고, OB팀은 '니가 올래 내가 갈까'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이루네는 여성 게스트와의 초밀착 무대에서 "너무 예뻐서 볼 수가 없었다"는 고백을 남기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달궜다. '복수혈전' 미션에서는 성리가 이전 대결에서 자신을 꺾었던 이창민을 직접 지목하며 3대 2 승리를 이끌어내는 통쾌한 반전을 선보였고, 이를 지켜본 팬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성리 에이스전 최종 승리, 팬들에게 콘서트 티켓 100장 돌아가
듀엣 미션에서는 이창민과 이루네가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선곡해 심박수를 93까지 끌어올리는 압도적인 무대를 펼쳤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트로트 예능 역사상 가장 전략적인 선곡'이라고 평가했다. 마지막 에이스전에서는 성리와 장한별이 각각 희자매와 조용필의 명곡으로 맞붙었고, 단 한 표 차이라는 극적인 결과로 성리가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우승 특전으로 무명전설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 100장이 팬들에게 돌아가며 "이런 프로그램이 왜 이제야 나왔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단순한 경쟁을 넘어 트로트 가수들의 진정한 음악 여정을 담아내는 '전설의 사내'의 다음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