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77주 연속 1위…5년 넘는 독주 신화
임영웅이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웠다.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77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국내 대중음악 역사에 전례 없는 이정표를 세웠다. 277주는 무려 5년이 넘는 시간이다. 그 긴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는 사실은 단순한 인기 순위를 넘어 하나의 역사적 기록으로 평가받는다. 한 음악 전문가는 "국내 대중음악 역사상 이런 장기 집권은 전례를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찬원과의 격차도 압도적…임영웅 30만 표 돌파
이번 주 투표에서 임영웅은 무려 30만 5660표를 획득했다. 2위를 기록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7만 2293표와 비교하면 그 격차는 사실상 경쟁이 성립되지 않는 수준이다. '좋아요' 부문에서도 3만 1562개를 기록하며 전 부문 독주 체제를 완벽하게 유지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임영웅은 트로트를 넘어 그냥 장르 그 자체다", "277주면 이건 기록이 아니라 전설이다"라는 댓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영웅시대의 힘…팬덤을 넘어 문화 현상으로
277주라는 기록 뒤에는 임영웅의 팬덤 '영웅시대'가 있다. 매주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하며 이 전무후무한 기록을 함께 써 내려온 것이다. 단순한 팬심을 넘어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여기에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까지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스타디움을 가득 채울 하늘빛 물결이 벌써부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277주를 함께 써 내려온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이야기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