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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KBS '사사건건' 생방송 출연… 20분 1대1 대담 도전
지난 4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서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사사건건' 생방송 도전기가 공개됐다. 생방송 뉴스룸에서 무려 20분간 1대1 대담을 진행해야 한다는 소식을 접한 박서진은 처음부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노래가 아닌 말로 승부해야 하는 낯선 무대 앞에, 트로트 무대와는 전혀 다른 긴장감이 그를 압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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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말자 할매' 김영희에 SOS… 길거리 특훈으로 승부수
다급해진 박서진은 '말자쇼'의 말자 할매 김영희를 직접 찾아가 특훈을 요청했다. 그렇게 시작된 '길거리 말자쇼'에서 박서진은 시민들과의 즉석 인터뷰에 도전했지만 연이어 실패를 맛봤다. 그러나 김영희의 조언을 하나씩 실천하면서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공감하고 자연스럽게 질문을 이어가는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훈련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자신감과 발음 교정을 위해 개구기를 착용한 채 카페에서 주문하기 미션을 수행했고, 노래 부르기 미션까지 소화하며 완벽한 생방송 준비에 나섰다.
박서진 '사사건건' 생방송 성공… 시청률까지 끌어올렸다
생방송 당일, 박서진은 스튜디오 입성 3분 전까지 긴장을 풀지 못했다. 그러나 막상 방송이 시작되자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차분하게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진솔한 답변을 이어갔고, 즉석 노래 요청까지 능숙하게 소화하며 생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여기에 놀라운 소식까지 더해졌다. 박서진이 출연한 '사사건건'의 시청률이 실제로 상승한 것이다. 한다면 해내는 박서진의 도전이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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